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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삼성전 뒤집은 34호 홈런
핵심 요약
김도영이 삼성전 3회말 시즌 34호 홈런을 터뜨렸다.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온 중월 솔로포로 KIA가 역전했다. KIA 제임스 네일과 삼성 오스틴 보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34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의 타구는 3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고, KIA가 경기 흐름을 뒤집는 솔로 홈런이 됐다.
김도영은 타격을 마친 뒤 역전 점수를 만든 가운데 담장 너머의 홈런을 확인하고 베이스를 차례로 돌았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한 방이어서 타점과 득점은 각각 1개씩 기록됐으며, 이 홈런으로 김도영의 시즌 홈런 수는 34개로 늘어났다.
이날 경기는 KIA와 삼성이 광주에서 맞붙은 정규시즌 일정으로 진행됐다.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삼성은 오스틴 보스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다. 두 선발 투수가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김도영의 홈런은 3회말 KIA 공격에서 나왔다.
김도영의 시즌 34번째 홈런은 점수가 뒤집힌 장면과 맞물렸다.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이 주자 없이 솔로포를 기록하면서 KIA는 삼성에 앞서는 점수를 만들었다. 광주 홈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긴 타구는 이날 경기 초반의 승부 구도를 바꾼 득점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