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사단 5연승, 4위 경쟁 본격화
핵심 요약
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팀이 KT를 2대 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14승 8패와 세트 득실 +8을 기록하며 4위 KT를 바짝 추격했다. 김 감독은 현실적인 목표를 4위로 제시하고 오는 12일 경기를 준비한다.
김대호 감독이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치는 것을 현실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팀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4위 KT 롤스터와의 격차도 사라졌고, 세트 득실에서는 단 1점만 뒤진 상태여서 남은 일정에서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을 열었다.
김 감독의 팀은 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KT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꺾었다. 이 승리로 14승 8패, 세트 득실 +8을 기록했으며, 연승 행진도 5경기로 늘렸다.
김 감독은 경기 뒤 승리 자체에는 만족감을 나타냈지만 1·2세트 경기력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패한 1세트에서는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는 장면이 있었음에도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고 돌아봤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 팀이 원하는 방향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순위 전망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현재 목표를 4위로 두고 시즌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경기한다면 2~3위도 바라볼 수 있지만, 우선 4위나 5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 감독은 오는 12일 경기를 앞두고 상대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더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