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김기훈, 한식진흥원 이끌며 4대 과제 추진
핵심 요약
김기훈 전 국립종자원장이 한식진흥원 제7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2년 임기를 시작했다. 한식의 일상화·세계화·고급화·디지털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등에서 관련 행정 경험을 쌓았다.
김기훈 전 국립종자원장이 10일 한식진흥원 제7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취임일부터 2년이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정부의 한식 정책을 뒷받침하면서 국내외 한식산업의 발전과 한식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사무총장은 취임과 함께 한식의 일상화·세계화·고급화·디지털화를 임기 중 집중할 네 가지 방향으로 제시했다. 한식산업과 문화의 국내외 확산을 목표로 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에 역량을 모으고, 정부 정책과 연계된 과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사무총장은 건국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농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장관비서관과 대변인을 지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과 국립종자원장을 맡아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행정 경험을 쌓았다.
공직 이후에는 여의도연구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 김 사무총장은 그동안 농림축산식품 관련 정부 조직과 연구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간 한식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진흥원의 사업 방향은 한식산업 발전과 문화 확산, 네 가지 핵심 과제에 집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