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 현장 알릴 청년 42명 활동 시작
핵심 요약
한국에너지공단이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알릴 청년 앰버서더 42명을 위촉했다. 청년들은 9월 말까지 SNS 사전 홍보와 박람회 현장 후기 공유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박람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한국에너지공단이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청년 앰버서더 발대식’을 열고 청년 42명의 공식 활동을 알렸다. 이들은 기후산업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경험과 이야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 앰버서더의 활동 기간은 8월부터 9월 말까지 약 두 달이다. 박람회가 열리기 전에는 각자의 SNS에서 행사 일정과 내용을 알리고, 개최 기간에는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 뒤 현장 분위기와 후기를 작성해 공유한다. 공단은 발대식에서 역할과 세부 일정, 홍보물 제작 방식 및 활동 지침을 안내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마련된 국제행사다. 정부와 국제기구의 고위 인사가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국내외 기업이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앰버서더 운영은 청년들이 박람회 프로그램과 기후산업 기술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이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박영호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과 적극적인 활동이 박람회의 원활한 개최와 기후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