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픈, 펀딩 1억원 돌파…국내외 유통 확대
핵심 요약
기픈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누적 1억원 이상을 확보했다. 목표 대비 달성률은 2만773%를 넘었고 서포터 1480명이 참여했다. 국내 주요 커머스 채널 입점과 북미 아마존 진출을 추진한다.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운영하는 스킨 브랜드 ‘기픈’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누적 1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기픈은 이번 펀딩에서 확인한 시장 반응을 토대로 이달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 주요 커머스 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북미 아마존 공식 진출도 준비한다.
5일 공개된 펀딩 결과를 보면 목표 금액 대비 달성률은 2만773%를 넘어섰고, 서포터 1480명이 참여했다. 기픈은 자금 조달과 함께 초기 고객 기반을 마련했으며, 실제 구매 과정에서 축적된 소비자 후기와 반응 데이터도 확보했다. 해당 자료는 앞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부스터즈는 와디즈 프로젝트를 제품 판매에만 초점을 둔 행사가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과 초기 충성 고객의 가능성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체험단을 먼저 운영한 뒤 실제 구매와 후기 작성으로 이어지는 소비자 검증 절차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모은 고객 데이터와 피드백을 향후 브랜드 운영 전반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유통망 확대는 국내 채널과 북미 시장에서 함께 추진된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주요 커머스 채널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자사몰을 먼저 선보이는 프리 론칭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와 현지 소비자 반응을 사전에 점검한 뒤, 그 결과를 아마존의 실제 판매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