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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역 대기 ITX-마음 고장…승객 50여명 환승
핵심 요약
기장역에서 출발을 기다리던 ITX-마음 열차가 고장으로 멈췄다. 승객 50여명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고 운행은 약 20분 지연됐다. 잠시 늦어진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을 포함해 현재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다.
11일 오전 9시 52분께 부산 동해선 기장역에서 출발을 기다리던 ITX-마음 열차가 고장으로 멈췄다. 운행을 시작하기 전 이상이 발생하면서 해당 열차의 출발이 이뤄지지 못했고, 승객들은 역에서 후속 조치를 기다렸다.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명은 뒤이어 운행하는 ITX-마음 열차로 옮겨 탔다. 승객들은 당초 탑승한 열차에서 내린 뒤 후속 열차를 이용해 이동을 이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ITX-마음 운행이 약 20분 늦어졌다.
이번 고장의 여파는 같은 구간을 이용하는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운행에도 미쳤다. 광역전철 역시 한때 일정이 지연됐으나, 열차 운행 차질은 일시적인 수준에 그쳤고 이후 기존 운행 체계로 돌아갔다.
현재 ITX-마음과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을 포함한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 기장역에서 발생한 열차 고장으로 승객 환승과 약 20분의 지연이 있었지만, 후속 열차를 통한 승객 이동이 마무리되면서 운행 차질도 해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