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변으로 옮긴 아양 록축제, 22일 개막
핵심 요약
아양써머락페스타가 22일 오후 7시 동촌유원지에서 열린다. 박완규밴드와 더 픽스, 테이와즈, 몽돌이 약 150분간 공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 동구의 여름 음악 축제 ‘2026 아양써머락페스타’가 22일 오후 7시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박완규밴드를 비롯해 더 픽스, 테이와즈, 몽돌 등 모두 4개 밴드가 약 150분 동안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의 문은 신예 밴드 몽돌이 연다. 몽돌은 ‘2024 YD 록 페스티벌 경연대회’와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에서 각각 대상을 받은 팀으로, 창작곡과 힘찬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2024 전국직장인밴드 페스티벌’ 대상 수상팀 테이와즈가 클래식 록부터 국내 명곡까지 폭넓은 음악을 들려준다.
세 번째 무대에는 JTBC ‘슈퍼밴드2’에서 최종 4위에 오른 더 픽스가 등장해 강렬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공연을 펼친다. 더 픽스는 ‘2023 인디스땅스’와 ‘펜타슈퍼루키’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마지막 순서는 그룹 ‘부활’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박완규가 이끄는 박완규밴드가 맡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완규는 ‘천년의 사랑’과 ‘Lonely Night’ 등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역 인디밴드와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록밴드가 한 무대에 오르는 아양써머락페스타는 올해 공연장을 아양아트센터에서 동촌유원지로 옮겼다. 이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은 금호강의 여름밤 풍경을 배경으로 네 팀의 개성 있는 라이브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