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생, AI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실습
핵심 요약
금오공대 재학생들이 문제의식을 창업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형 캠프에 참여했다.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으로 웹·앱 MVP를 제작하고 시장 가능성을 검증했다. 사업계획 발표와 모의 크라우드펀딩, IR 피칭을 거쳐 아이템을 보완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Create Start-up 창업아이디어 개발 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일상과 전공 분야에서 포착한 문제를 실행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발전시키고, 시장의 관점에서 사업 가능성을 점검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프로그램은 창업교육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강점을 고려해 팀을 꾸린 뒤 해결할 문제와 목표 고객을 구체적으로 설정했다. 이어 초기 아이디어가 지닌 차별성과 사업성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실제 결과물로 옮기는 프로젝트 중심 활동을 통해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은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구현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활용됐다. 학생들은 웹이나 앱 형태의 최소기능제품(MVP)을 제작했으며, 홈페이지와 소개 페이지도 직접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구상한 기능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아이템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참가팀은 사업계획서와 IR 자료를 작성해 아이템의 필요성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에서는 참가자 반응을 확인하며 고객의 시각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마지막 날 열린 팀별 IR 피칭 대회에서는 완성한 창업아이템을 공개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았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팀을 대상으로 시상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