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 창작자 2명 선발…각 1000만원 지원
핵심 요약
고려아연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를 진행한다.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나 장신구 작가가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2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고려아연이 금속공예와 장신구 분야에서 활동해 온 창작자를 대상으로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 인원은 2명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는 역량 있는 작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국내 금속공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45세 이하이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다. 개인뿐 아니라 팀도 지원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 동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력이 있어야 응모 자격을 얻는다. 서류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한다. 연령과 국적, 활동 분야 및 기간을 모두 충족한 작가와 팀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가 끝나면 10월 중 서류평가와 면접심사가 차례로 진행된다. 고려아연은 두 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가 2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두 작가에게 지급되는 상금은 모두 2000만원 규모이며, 상금과 별도로 전시회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 접수부터 최종 심사까지의 절차는 9월과 10월에 걸쳐 이어진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금속공예 작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금속공예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제정 이후 매년 이 상을 후원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후원을 넘어 행사를 직접 주최하고 있다. 올해도 공모와 심사를 통해 수상자 2명을 가려 상금과 전시 기회를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