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 신진 작가 2명에 상금·전시 지원
핵심 요약
고려아연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작가나 팀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수상자에게 각각 1000만원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12월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2인전을 연다.
고려아연이 국내 금속공예 작가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최종 선정 인원은 2명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작품을 선보일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다.
응모 자격은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에게 주어진다. 최근 10년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개인뿐 아니라 팀도 지원할 수 있다. 고려아연은 접수된 서류를 평가한 뒤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10월까지 심사 절차를 마쳐 수상자 2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을 갖춘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금속공예 분야의 발전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제정 첫해부터 올해까지 14년째 후원을 이어왔으며, 2023년부터는 상을 직접 주최하고 있다. 금속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지원을 지속해 유망 작가의 창작 역량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열리는 수상작가 2인전을 통해 공개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지원서 접수와 서류평가, 면접심사, 10월 최종 선정에 이어 12월 전시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