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의 재등장, 우수빈·주이재 비밀연애 흔든다
핵심 요약
우수빈이 주이재의 전 남자친구 금성무를 경계하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금성무는 촬영장에서 주이재를 구한 데 이어 10년간 이어진 마음을 고백한다. 금성무의 등장이 우수빈과 주이재의 비밀 연애에 새로운 긴장을 더한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9회에서 우수빈이 주이재의 전 남자친구 금성무를 향해 질투와 경계심을 드러낸다. 10일 오후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장면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주이재와 금성무, 두 사람의 모습을 불편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우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비밀 연애를 시작한 우수빈과 주이재 사이에 금성무가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사진 속 금성무는 다정한 눈빛으로 주이재를 바라보고, 두 사람은 가까이 붙어 서로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핀다. 우수빈은 이 모습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질투심을 숨기지 못한다. 주이재가 대학 시절 전쟁 같은 사랑을 했다고 농담처럼 털어놓았던 옛 연인이 금성무라는 사실을 직감한 듯한 반응이다. 주이재를 사이에 둔 우수빈과 금성무의 팽팽한 신경전도 9회의 주요 장면으로 펼쳐진다.
앞선 8회에서는 톱배우 금성무가 ‘경성연가’ 촬영장에서 주이재를 구했다. 촬영 현장에서 간판이 떨어지며 주이재가 다칠 위기에 놓이자 금성무가 몸을 움직여 위험을 막았고,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재회가 회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당시 금성무가 주이재에게 보인 다정한 태도와 이를 지켜본 우수빈의 굳은 표정은 과거의 인연이 현재의 연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키웠다.
9회 예고에는 금성무가 10년 전과 지금 모두 주이재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밝히며 첫사랑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 묻는 장면도 포함됐다. 우수빈과 주이재의 달콤하고 유쾌한 비밀 연애가 이어지는 가운데, 옛 연인의 고백이 두 사람의 관계에 미칠 영향이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이재를 둘러싼 두 남자의 견제와 질투, 세 사람 사이에 형성된 긴장감이 이번 회차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