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연맹 새 수장에 이성훈 LH 사장
핵심 요약
이성훈 LH 사장이 제22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현장 안전 관리를 약속했다. 김성진 감독과 국가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제22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연맹은 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취임식을 열고 새 회장 체제의 출범을 알렸다. 최근 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이 신임 회장은 취임과 함께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단 지원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들이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훈련과 대회 준비 과정에서 현장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진 감독을 비롯한 근대5종 국가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향한 출발을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신임 회장은 1996년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교통부에서 여러 보직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지난달 LH 사장에 임명됐다. 대한근대5종연맹은 1985년부터 LH의 후원을 받아 왔고, 그동안 LH 사장이 연맹 회장직을 맡는 체제를 이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맡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참석했다. 이혁렬 대한바이애슬론 회장 겸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과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새 집행부와 국가대표팀은 선수 지원과 안전 관리에 초점을 맞춰 아시안게임 준비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