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친모 안부 공개…“연락하며 챙겨야”
핵심 요약
그리가 전라도에 사는 친어머니와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친할머니와의 첫 단둘 여행에서 친모와 이복동생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전처의 최종 채무가 알려진 17억원보다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멀리 떨어져 사는 친어머니와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는 7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 공개한 영상에서 친어머니가 전라도에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며, 자신이 연락하고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담담하게 전했다.
영상에는 그리가 친할머니와 처음으로 단둘이 5성급 호텔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담겼다. 직접 운전해 호텔로 향한 그는 할머니와 둘이 특별한 일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이번 여행을 소중한 추억으로 여겼다. 이동 중 이어진 가족 대화에서 할머니가 친어머니의 근황을 묻자, 그리는 친어머니에게는 자신뿐이라 연락을 잘 드리고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대화에서는 김구라가 재혼 후 얻은 딸 수현 양의 근황도 소개됐다. 그리는 동생이 만 다섯 살이며 입학을 준비해 내년에 학교에 간다고 설명했다. 수현 양은 끼가 많고 다른 사람이 말을 걸거나 무언가를 시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 수줍음이 많았던 자신과 성격이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199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전처의 채무 문제 등을 겪은 뒤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고, 2021년 딸을 얻었다. 김구라는 과거 방송에서 전처의 빚이 17억원으로 알려졌지만 정리 과정이 이어지면서 최종 채무 규모는 그보다 더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