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도 꺾은 무더위…에어컨 켠 여름 일상
핵심 요약
규현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전날부터 집에서 에어컨을 가동했다. 해외 촬영 후 시차 적응 중인 그는 치킨과 골뱅이 비빔면을 직접 준비했다. 과거 여름에도 에어컨을 쓰지 않았던 절약 습관 때문에 이번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규현이 집에서 에어컨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평소 냉방기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절약 습관으로 알려졌지만, 계속된 무더위를 견디기 어려워 전날부터 에어컨을 켰다. 냉방 덕분에 집 안은 한층 시원해졌고, 일찍 끝난 일정 뒤 여유롭게 요리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규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치킨과 골뱅이 비빔면을 준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장을 본 식재료를 한 손 가득 들고 귀가한 그는 장기간의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아직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날은 일정이 비교적 일찍 마무리돼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며 근황을 소개했다.
메뉴는 해외 체류 중 그리웠던 한국 음식에서 출발했다. 치킨이 먹고 싶었던 규현은 호프집에서 치킨과 함께 즐기던 골뱅이 소면을 떠올렸고, 소면 대신 비빔면을 활용한 골뱅이 비빔면 만들기에 나섰다. 영상에는 무더위에 어울리는 맥주 한 잔과 치킨, 골뱅이 비빔면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과정이 담겼다.
에어컨 사용이 눈길을 끈 배경에는 규현이 방송에서 여러 차례 보여준 절약 생활이 있다. 그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앞선 여름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계에서 절약 습관으로 잘 알려진 김종국과 비교될 만큼 검소한 면모가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냉방 가동은 달라진 여름 일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