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채원, 은반 위 가족 서사 이끈다
핵심 요약
권채원이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차준환이 맡은 성진우의 친여동생을 연기하며 가족 서사를 이끈다. 공연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2회 열린다.
배우 권채원이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을 빙상 공연으로 확장한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로라 아뜰리에는 6일 권채원이 남자 주인공 성진우의 친여동생인 권진아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성진우 역으로 출연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차준환과 남매 연기를 펼친다.
권채원이 연기할 인물은 명랑하고 씩씩한 여고생으로, 오빠 성진우를 아끼면서도 걱정하는 마음을 지녔다. 권채원은 밝은 에너지와 가족애를 중심으로 작품 속 가족 서사에 온기를 더할 계획이다. 차준환과 함께 만들어 갈 남매 관계는 빙상 위에서 전개되는 주요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한다.
권채원은 2016년 걸그룹 다이아에 합류해 ‘은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가창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쌓았다. 이후 활동명을 본명으로 바꾸고 뮤지컬과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작품은 노래와 연기뿐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음악, 서커스 퍼포먼스가 결합된 대형 라이브 공연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다져온 무대 경험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가 된다.
공연은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동명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삼아 입체적인 세계관을 은반 위에 구현한다. 출연진에는 차준환과 권채원을 비롯해 김예림, 이시형, 신석수, 경재석, 에이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오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총 12회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