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이어 온라인 주문, 전국 방문 장착으로 연결
핵심 요약
타이어케어와 굿타이어가 스마트 모빌리티 출장 교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타이어몰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면 타이어케어의 전용 차량을 통해 전국 발레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온라인 유통과 방문 정비 인프라를 연결하고 기술 플랫폼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AI 기반 타이어 방문 교체·모빌리티 현장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타이어케어컴퍼니가 온라인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굿타이어와 스마트 모빌리티 출장 교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온라인 판매망과 방문 정비 인프라를 연결해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소비자가 굿타이어몰에서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타이어케어의 이동정비 전용 차량이 현장으로 출동해 전국 단위의 ‘발레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한 뒤 별도의 장착 장소를 찾도록 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통 채널의 주문과 현장 교체 작업을 결합한 모델이다. 이번 협약은 타이어케어의 방문 교체 운영 역량을 굿타이어의 온라인 유통 채널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이어케어는 전국 13개 거점에 자체 설계·제작한 특장차량 63대를 배치하고 대형 이커머스 기업과 타이어 제조사, 일반 기업, 렌터카 업체 등과 협업하고 있다. 현장서비스 관제 플랫폼 ‘iFSM’과 물류 운영 시스템 ‘FlowFix’를 활용해 고객사 주문 연동부터 차량 배차, 작업 이력 기록, 재고 관리까지 현장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지원한다.
기술 개발 범위도 넓히고 있다. 타이어케어는 지난해 팁스에 선정됐고 올해 딥테크 청년사관학교와 기보벤처캠프 등 기술창업·연구개발 과제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서울형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폐타이어 재활용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정성운 대표는 방문 정비 인프라와 기술 플랫폼을 토대로 유통 파트너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제조사·유통사와 협력해 소비자 편의와 서비스 영역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