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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고창·부안에 폭염특보 발효
핵심 요약
군산 일부와 김제·고창·부안 일부에 10일 오후 4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군산 옥도면과 부안 위도면은 이번 주의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주에 내려졌던 폭염경보는 해제됐다.
전북 군산과 김제, 고창, 부안에 10일 오후 4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번 특보는 도내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같은 날 오후 전북 지역의 폭염특보 체계가 일부 조정된 데 따른 조치다. 발효 시각은 오후 4시로 동일하다.
군산은 옥도면을 제외한 지역에 주의보가 적용되고, 부안 역시 위도면을 뺀 지역이 대상이다. 김제와 고창에는 별도의 제외 지역 없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이에 따라 군산·김제·고창·부안 가운데 섬 지역 일부만 이번 발효 범위에서 빠진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기온 조건의 지속 여부와 별개로, 심한 더위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예상되는 경우에도 같은 단계의 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
전주에 내려졌던 폭염경보는 이번 특보 조정 과정에서 해제됐다. 전주에서는 경보가 풀린 반면 군산 일부와 김제, 고창, 부안 일부에는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주의보가 새로 적용돼, 전북 안에서도 지역별 폭염특보 상황이 달라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