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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직도 해상서 선원 온열질환 긴급 이송
핵심 요약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였다. 해양경찰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된 선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해양경찰은 낮 시간 작업 자제와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이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해당 선원은 해상에서 구조된 뒤 닥터헬기로 옮겨졌으며, 병원 이송 이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한 시각은 5일 오후 3시께다. 당시 어선은 전북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고 있었고, 선원 한 명이 작업 도중 관련 증세를 보였다. 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신속한 병원 이송 절차에 들어갔다.
해양경찰은 해상에서 인도받은 환자를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한 만큼 현장 출동과 헬기 이송을 잇는 방식으로 대응이 이뤄졌다. 이번 환자 발생은 낮 기온이 높은 시기에 해상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해양경찰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낮 시간대 작업을 자제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업 현장에서 온열질환을 비롯한 응급환자가 생길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이송된 선원은 긴급 조치 후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