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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문화시설 4곳, 국가유산 야행 맞아 무료 개방
핵심 요약
군산시가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에 맞춰 근대문화시설 4곳을 무료 개방한다. 21∼22일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키링과 라탄 자개모빌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관람객은 별도 신청 없이 전시 관람과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전북 군산시가 원도심에서 열리는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 기간에 근대문화시설 4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은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장미갤러리다. 야행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별도의 관람료 없이 이들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무료 개방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하면 ‘키링 만들기’와 ‘라탄 자개모빌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가 없으며, 사전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개방은 옛 조선식량영단을 비롯한 군산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국가유산 야행 일정에 맞춰 추진됐다.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건축관, 갤러리까지 관람 대상을 넓혀 야간 행사와 근대문화 전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군산시는 관람객이 밤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의 근대역사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준비했다. 무료 관람에 별도 신청이 필요 없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더하면서, 21∼22일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시 관람과 체험을 연계한 일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