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현장 영상으로 알린다…서울시 공모
핵심 요약
서울시가 국제개발협력 성과와 현장을 담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관과 개인 부문으로 나눠 오는 8월 28일까지 이메일로 작품을 접수한다. 결선 심사를 거친 수상작에는 총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서울시 홍보 매체 등에 게시된다.
서울시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성과와 현장을 영상으로 알리는 ‘서울 국제개발협력 영상 챌린지’를 연다. 도심 전광판에 송출할 작품을 뽑는 이번 공모는 기관과 개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는 자유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을 오는 8월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글로벌 시민과 동행하는 국제개발협력 매력 찾기’다. 기관 부문에는 정부에 등록된 법인이나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추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영상에 담아야 한다. 개인 부문은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근 10년간 참여한 해외 봉사나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소재로 삼을 수 있다.
출품 영상에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와 현장감이 드러나야 한다. 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도 허용되지만, 제출할 때 AI 활용 사실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내 민간 분야에서 추진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전문가 심사로 먼저 결선 진출작 10편을 선정한 뒤 온라인 국민 투표 결과를 반영한 결선 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정한다. 수상자는 9월 2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총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 작품은 서울시 홍보 매체와 시민 이용 시설 등에 게시돼 국내외 홍보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