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경험, 영상으로 만난다
핵심 요약
서울시가 국제개발협력 경험과 우수사업을 영상으로 발굴하는 공모전을 연다. 개인과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 제출 기한은 오는 28일이다. 수상작에는 시장상과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지고 도심 전광판에도 게시된다.
서울시는 해외봉사와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 활동 등 국제개발협력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서울 국제개발협력 영상 챌린지’를 개최한다. 개인과 기관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을 출품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오는 28일이다. 최종 수상작에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는 기관과 개인 부문으로 나뉜다. 기관 부문에는 대한민국 정부에 등록된 법인과 기관이 참여해 최근 5년 안에 직접 추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소개할 수 있다. 개인 부문은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대 3명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최근 10년 이내 직접 참여한 해외봉사, 국제기구·NGO 활동,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경험을 영상에 담으면 된다.
공모 주제는 ‘글로벌 시민과 동행하는 국제개발협력 매력 찾기’다. 참가자는 최종 영상파일을 공모전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세부 안내는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영상 콘텐츠 전문가 5명과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5명이 네 가지 기준으로 정성평가를 실시해 결선 진출작 10편을 선정한다.
결선 순위는 1차 심사 점수에 유튜브 채널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반영한 온라인 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동점일 때는 2차 심사 점수가 높은 작품이 앞선다. 수상자는 다음 달 2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작품은 서울시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해외도시 공무원들과 공유되며, 서울시 홍보매체와 시민이용시설 등 도심 전광판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 분야의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