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무알코올 다이닝 겨냥한 ‘사이초’ 선보인다
핵심 요약
국순당이 영국 프리미엄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사이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다즐링·자스민·호지차 3종을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켓, 파인 다이닝, 5성급 호텔 라운지에서 판매한다. 24시간 저온 추출한 찻잎에 백포도 원액과 탄산을 더해 음식별 무알코올 페어링을 제안한다.
국순당이 영국 프리미엄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브랜드 ‘사이초(Saicho)’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다즐링과 자스민, 호지차 등 3종이다.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켓을 비롯해 국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5성급 호텔 라운지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와인과 샴페인을 마시지 않는 소비자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페어링 음료로 제품을 소개한다.
사이초는 단일 차밭에서 생산된 최고급 찻잎을 24시간 동안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콜드브루 공법으로 만든다. 추출한 차에는 백포도 원액과 탄산을 더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감을 살렸다. 고급 찻잎으로 제조한 탄산음료인 스파클링 티의 특성을 바탕으로, 유럽의 와인 문화와 아시아의 차 문화를 한 제품에 접목했다. 알코올 없이도 식사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음료를 목표로 개발됐다.
각 제품은 차의 특성과 음식의 조화를 고려해 서로 다른 페어링을 제안한다. 다즐링은 육류 요리와 함께 즐기도록 구성했고, 자스민은 매콤한 아시안 요리와 디저트에 맞췄다. 볶은 차의 풍미를 지닌 호지차는 스시와 버섯 리소토 등에 곁들이는 방식이다. 세 가지 차를 중심으로 육류부터 아시안 요리, 디저트, 스시, 리소토까지 다양한 식사 메뉴에서 무알코올 선택지를 제공한다.
사이초는 현재 영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의 5성급 호텔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다이닝 페어링 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거나 음주량을 의식적으로 줄이는 무알코올 생활 방식인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흐름과 맞물려 관심을 받고 있다. 국순당은 국내 유통 채널과 고급 외식 공간에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가 식사 자리에서 품격 있는 무알코올 페어링을 경험하도록 시장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