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인디게임 10종, 부산 거쳐 세계 무대 진출
핵심 요약
국내 인디게임 업체들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과 게임스컴 2026에 연이어 참가한다. 게임스컴 한국공동관에는 국내 개발사의 인디게임 10종이 출품된다. 오는 12월에는 데브캠프 최종 선정작 20개를 공개하고 해외 진출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외 주요 게임 전시를 잇는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를 연다. 국내 우수 인디게임 업체들은 14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에 참가한 뒤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 2026’에서 해외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게임스컴 한국공동관에는 메이플라이의 ‘프로젝트 레버넌트’, 스캔오프너의 ‘던전 세틀러즈’, 스튜디오비비비의 ‘모노웨이브’, 스팀 플라스크의 ‘할케미스트’, 실로폰의 ‘아이러니’가 출품된다. 실외기 오퍼레이션의 ‘블랙아웃: 제로 포인트’, 어반오아시스의 ‘헬펑크: 퍼가토리움’, 엽스튜디오의 ‘더 플래니타리안’, 조유스튜디오의 ‘카투바의 밀렵꾼’, 프로젝트모름의 ‘론 셰프’도 포함돼 모두 10종이 관람객을 만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해외 전시 현장에서 한국공동관 방문을 유도하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 기업에도 개별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독려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K-인디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시 참가 지원과 현장 홍보를 연계해 국내 개발사와 작품이 해외 이용자 및 산업 관계자에게 소개될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12월에는 인디게임 개발 공모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의 최종 선정작 20개를 공개하는 ‘2026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도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우수 작품 홍보와 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하며, 해외 진출 성과로 연결되도록 후속 지원도 계속한다. 행사별 특성에 맞춘 지원을 통해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가 해외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