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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그린 행운 캐릭터, 수능 100일 앞두고 우표로
핵심 요약
강원지방우정청이 수능 100일을 앞두고 행운의 우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공모전 우수 캐릭터 9종을 활용해 우표 전지와 보관용 커버, 카드 세트로 구성했다. 예약 신청은 9월 4일까지 강원도 내 총괄 우체국에서 받는다.
강원지방우정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의 고득점과 행운을 기원하는 ‘행운의 우표’를 선보인다. 예약판매는 8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강원도 내 총괄 우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품은 ‘나만의 우표’ 전지 1종과 우표 보관용 커버, 행운 우표 카드 세트로 구성됐다. 전지에는 우표 14매가 들어가며, 행운을 상징하는 캐릭터 9종을 한 장에서 볼 수 있다. 카드 세트에는 서로 다른 행운 캐릭터 우표가 디자인된 우표 6매와 카드 6장이 담긴다.
우표에 사용된 캐릭터는 강원지방우정청이 지난 2월 진행한 대국민 행운 캐릭터 그리기 공모전의 우수작이다. 국민이 직접 만든 캐릭터가 실제 우표 도안으로 제작됐으며,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들이 수능을 앞둔 시기에 행운을 전하는 기념 상품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행운 우표 카드 세트는 소장과 우편 이용에 더해 우표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정재훈 강원지방우정청장은 국민이 그린 캐릭터가 실제 우표로 구현된 데 의미를 두고, 수험생을 비롯해 위안이 필요한 이들에게 행운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