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55명이 펼치는 장르별 합창 무대
핵심 요약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여행’이 오는 22일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린다. 민인기 예술감독과 단원 55명이 가곡, 오페라, 뮤지컬, 팝을 아우르는 곡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취학아동 이상 입장할 수 있고 30~50% 할인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오는 22일 오후 5시 드림홀에서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2026 국립합창단 전막 공연 공모사업으로 마련됐다. 객석은 전석 2만원이며 취학아동부터 관람할 수 있다. 대덕문화전당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30~50% 범위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공연에는 국립합창단 단원 55명이 올라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팝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펼친다. 주요 곡은 ‘못 잊어’와 ‘진달래꽃’, ‘Nessun dorma’, ‘All I ask of you’ 등이다. 민인기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섬세하고 세련된 해석과 정확한 바톤 테크닉을 바탕으로 각 장르의 개성을 합창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한 국내 전문 합창단으로, 한국 합창 예술운동을 이끄는 역할을 이어왔다. 르네상스 음악에서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려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시대와 형식이 서로 다른 음악을 한자리에서 들려준다. 가곡부터 팝까지 이어지는 곡 구성은 국립합창단이 쌓아 온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덕문화전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작품별 장르와 언어가 다양해 한 무대에서 서로 다른 합창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입장 가능 연령과 할인 프로모션 적용 조건을 확인해 예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