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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전 구간 오름세…20년물 2.9bp 상승
핵심 요약
10일 오전 국고채 금리가 모든 만기 구간에서 상승했다. 3년물은 연 3.773%, 20년물은 연 4.523%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과 무보증 3년 회사채 AA- 금리도 올랐다.
10일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모든 만기 구간에 걸쳐 전 거래일보다 상승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3.773%로 2.7bp 올랐고, 2년물도 2.8bp 상승한 연 3.601%에 거래됐다. 1bp는 0.01%포인트를 뜻한다.
중기물 가운데 5년물은 전 거래일의 연 3.964%에서 2.5bp 오른 연 3.989%를 기록했다. 10년물은 연 4.208%에서 연 4.219%로 1.1bp 상승했다. 1년물은 0.9bp 오른 연 3.376%로 집계돼 국고채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작았다.
장기물도 일제히 금리가 올랐다. 2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2.9bp 상승한 연 4.523%로 전체 국고채 만기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30년물은 2.7bp 오른 연 4.549%, 50년물은 같은 폭으로 상승한 연 4.449%를 각각 나타냈다.
국고채 이외 채권 금리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 거래일의 연 3.633%보다 2.0bp 높은 연 3.653%를 기록했다. 무보증 3년 만기 회사채 AA- 등급 금리는 연 4.448%에서 1.6bp 오른 연 4.464%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기준 국고채 상승 폭은 만기별로 0.9~2.9bp에 분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