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살예방 전략, 데이터·AI로 실행 해법 모색
핵심 요약
제20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가 9월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국가 책임과 정책, 의료·지역사회 개입, 노인자살, AI·데이터 등 7개 세션에서 25건의 발표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제20회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가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앞두고 9월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데이터·연결·책임: 국가 자살예방 전략의 전환과 실행’을 주제로 삼아 국가 정책과 현장 개입, 인공지능과 데이터 활용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행사는 모두 7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국가 책임과 2026년 자살예방 정책의 전환, 의료 현장의 자살시도자 개입, 근거 기반 지역사회 활동, 초고령사회 노인자살 예방, 예방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 AI·데이터를 활용한 예측·개입·책임을 다룬다. 총 25건의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살 문제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우 학술위원장과 민성호 이사장, 백종우 회장을 비롯해 김교흥·정점식·한지아 국회의원,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강명수 한국자살유족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료·간호·임상심리·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와 상담교사, 공무원 등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업무 담당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8월 30일까지 누리집에서 받으며 현장등록도 운영한다. 중식을 포함한 참가비는 사전등록 8만원, 현장등록 9만원이다. 군·경·소방 종사자와 대학생, 7월 31일 기준 협회 정회원·정기후원자, 대한사회정신의학회 회원에게는 2만원을 할인한다. 환불 규정과 연수 평점 등 세부 내용은 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