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역서 수서까지 한 번에…부산 북구 주거지 주목
핵심 요약
9월 1일부터 구포역을 경유하는 수서~부산 KTX 직통 노선이 신설된다. 서울~부산 운임 인하와 마일리지 적립, 환승 할인도 시행된다. 구포역과 구명역을 이용할 수 있는 839가구 규모의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이 공급된다.
9월 1일부터 KTX와 SRT로 나뉘어 운영되던 고속철도가 KTX 브랜드로 통합된다. 편성당 955석 규모의 대형 KTX 차량이 투입되고, 구포역과 서대전을 거쳐 수서와 부산을 잇는 노선도 신설된다. 구포역에서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길이 열리면서 부산 북구 일대의 철도 이용 편의성과 인근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이 함께 커지고 있다.
그동안 구포역 이용객은 강남권으로 가기 위해 서울역에서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했지만, 수서행 직통 운행이 시작되면 환승에 들던 30~40분 이상의 이동 시간과 대기 절차를 줄일 수 있다. 수서역에서는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 GTX-A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KTX 운임은 SRT 수준으로 평균 10% 낮아져 서울~부산 구간이 5만9800원에서 5만4400원으로 인하되며, 5% 마일리지 적립과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구포역 생활권에서는 두산건설이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을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839가구로 조성되며 부산지하철 2호선 구명역이 사업지 앞에 있다. KTX와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구포역도 도보권이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평지에 자리한다. 가람중과 맞닿아 있으며 구포초, 뉴코아아울렛, 덕천동 중심상업지역, 구포 재래시장도 가깝다.
주변에서는 구포역 신축과 구포역~가야차량기지창 철도 지하화, 가칭 구포터널 신설, 구포대교 보조 교량 도입, 경부선 복합개발, 서부산 AI 테마 밸리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외벽에는 위브 패턴을 반영한 시그니처 월이 적용되고 모든 가구에 조망 확보를 위한 유리난간이 설치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도 마련될 예정이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