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7개 권역서 폭염 대응 생수 지원
핵심 요약
구세군이 전국 7개 권역에서 폭염 대응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도심 4곳에서는 5일 생수 약 2천 병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전국 배부 규모는 2만여 병이며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구세군 한국군국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전국 주요 지역에서 생수를 나눴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시원한 물과 휴식의 계기를 제공하는 ‘시원한 생수 나눔 캠페인’으로, 전국에서 전달한 생수는 모두 2만여 병에 이른다.
서울에서는 5일 구세군 7개 부서 관계자들이 도심 4개 지점에 나가 생수 약 2천 병을 시민들에게 건넸다. 이동 중이거나 야외에서 활동하던 시민들이 주요 대상이었다. 관계자들은 생수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주의사항도 안내했다.
이 캠페인은 폭염이 계속되는 시기에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일상에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서울뿐 아니라 인천, 부산, 광주·전주, 대전·충청, 대구 등 전국 7개 권역의 주요 거점에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각 지역의 구세군 관계자들은 주민과 야외 근로자들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생수와 폭염 대비 건강 정보를 전달했다. 구세군은 장기간 이어지는 더위가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시민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생수가 잠시 숨을 돌리고 하루를 버티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