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구성윤, 마르무시 강슛 몸 날려 저지
핵심 요약
구성윤이 맨시티 마르무시의 후반 강슛을 몸을 날려 잡아냈다. 팀 K리그와 맨시티의 경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맨시티는 일부 주축 선수가 빠진 가운데 필 포든과 제레미 도쿠 등이 한국을 찾았다.
팀 K리그 골키퍼 구성윤이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펼쳤다. 구성윤은 후반 맨시티 마르무시가 강하게 때린 슈팅의 궤적을 끝까지 따라간 뒤 몸을 옆으로 넘기며 공을 두 손으로 잡아냈다.
마르무시의 슈팅은 힘이 실려 골문을 향했지만 구성윤은 공을 쳐내는 데 그치지 않고 넘어지는 동작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품었다. 슈팅 순간 신속하게 몸을 낮춘 구성윤은 공이 향하는 지점에 정확히 손을 가져갔고, 그라운드에 쓰러지면서도 공을 놓치지 않아 맨시티의 공격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는 국내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가 맞붙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정으로 진행됐다. 맨시티는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월드컵을 치른 뒤 휴식에 들어간 엘링 홀란과 로드리 등 일부 주축 선수를 한국 투어 명단에서 제외했다.
홀란과 로드리가 빠진 가운데 필 포든, 잔루이지 돈나룸마, 니코 곤살레스, 제레미 도쿠 등은 한국을 찾아 팀 K리그전에 나섰다. 구성윤은 이들이 포함된 맨시티를 상대로 골문을 지켰으며, 후반에는 마르무시의 강한 슈팅을 직접 잡아내는 장면으로 자신의 선방 능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