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도서관, 어린이 영어 독서 수준별 지원
핵심 요약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이 영어 읽기가 가능한 유아와 초등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18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수준 진단과 맞춤형 독서, 퀴즈, 재진단을 연결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이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독서 수준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모두 100명이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읽기 단계에 알맞은 영어책을 접하고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영어 읽기가 가능한 유아와 초등학생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정해진 모집 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도서관은 신청자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 10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최초 진단에서 끝나는 일회성 방식이 아니라 읽기와 확인 과정을 잇는 단계형 구조로 진행된다. 먼저 어린이마다 영어 독서 수준을 확인한 뒤 결과에 맞는 책을 읽도록 하고, 독서 후에는 퀴즈를 풀게 한다. 이후 다시 진단을 실시해 개인의 수준을 점검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모든 참여자에게 같은 난도의 책을 제시하는 대신 진단 결과를 토대로 수준별 독서를 지원하는 데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일상에서 영어와 가까워지고 꾸준한 읽기 습관을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는 운영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