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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폭발 예고 게시물…경찰, 작성자 추적
핵심 요약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정시설 3곳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게시됐다. 현장 점검에서는 폭발물 등 특이 물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작성자의 신원과 게시 경위를 추적하고 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정시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신원 미상의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12일 협박 게시물과 관련한 수사에 착수해 작성자의 신원과 글을 올린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문제가 된 게시물에는 교정시설 3곳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13일 오후 이를 터뜨리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폭파 대상으로 지목된 시설은 모두 3곳으로, 게시물에는 폭발을 실행하겠다고 주장한 날짜와 시간대도 제시됐다.
경찰은 게시물에 언급된 교정시설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지목된 시설에서는 폭발물을 비롯해 게시물의 위협이 실제 준비로 이어졌다고 볼 만한 물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현장 점검 결과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수사는 게시물을 작성한 인물을 특정하고 협박 글이 게시된 전후 경위를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찰은 폭발 예고 내용과 시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