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교정시설 3곳 폭발물 위협…경찰 수사 착수
핵심 요약
교정시설 세 곳을 폭파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이 온라인에 게시됐다. 지목된 시설을 점검했으나 현재까지 폭발물이나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원 미상의 작성자를 추적하며 게시 경위와 사실관계를 수사하고 있다.
교정시설 세 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테러 예고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게시자는 해당 시설들을 폭파 대상으로 지목하고 구체적인 폭발 예정 시각까지 적었으며, 경찰은 현장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작성자의 신원을 밝히기 위한 추적에 나섰다.
문제의 글은 12일 0시 3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글에는 교정시설 세 곳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다음 날인 13일 오후 1시에 터뜨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설의 수와 실행을 예고한 날짜·시간이 명시된 만큼 경찰은 게시 경위와 실제 위험 가능성을 함께 살피고 있다.
경찰은 글에서 폭파 대상으로 언급된 교정시설 세 곳을 점검했다. 현재까지 해당 시설에서는 폭발물을 비롯해 위협과 관련된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온라인에 적힌 내용이 실제 폭발물 설치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정황은 현장 점검 단계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사건을 맡은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수사는 글을 올린 인물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게시물을 작성한 경위와 위협 내용의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맞춰 진행 중이다. 경찰은 작성자 추적과 함께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