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속 AI 활용법, 현직 교사들이 공유한다
핵심 요약
현직 교사들의 AI 수업 경험을 나누는 행사가 8월 1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교과별 AI 활용과 오픈소스 교육 생태계, AI 시민성, 데이터 기반 맞춤교육 사례가 소개된다. 10개 교사단체와 6개 교육기업이 참여하며 모든 교사에게 문을 연다.
전국 초·중·고 현직 교사들이 교실에서 축적한 인공지능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AI 미래교육 교사 페스티벌’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AI 디지털 교육자료, 데이터 기반 맞춤학습, AI 시민성 등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사흘 동안 소개된다.
첫날에는 영어·수학·정보 교과의 수업 혁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효민 성신여중 교사의 영어 말하기 수업을 시작으로 김준현 중앙초 교사의 AI 디지털 교육자료 기반 수학 탐구, 성공주 경산동부초 교사의 참여형 영어 수업 사례가 이어진다. 김경규 포항제철중 교사는 학생 중심 정보 수업의 변화 과정을, 이현지 서울개봉초 교사는 AI 시대 교사의 역할과 미래 교실의 방향을 제시한다.
13일에는 교사들이 교육 자원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다. 송민섭 인천학산초 교사는 교사들이 10년간 함께 구축해 온 오픈소스 교육 플랫폼을 소개하고, 박희정 서울상봉초 교사는 AI 프로젝트와 윤리 실천을 토대로 AI 시민성 교육을 다룬다. 14일에는 이소영 서울신계초 교사가 자기주도 학습 지도 사례를, 엄보용 경안고 교사가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고교 수학 수업·평가의 변화를 설명한다.
프로그램에는 독서교육과 경제금융교육, 인성놀이, 수업놀이, 데이터 기반 교실 혁신, 영어 수업 개선 사례도 고르게 배치됐다. AI융합교육연구회와 고래학교, 경제금융교육연구회, 몽당분필, 뭉클, 수업놀이 연구회, 아꿈선 교육콘텐츠개발연구회, 이종대왕 집현전, 참쌤스쿨, 쿼카연구회 등 10개 교사단체가 참여한다. 동아출판, 비상교육, 씨마스, 아이스크림미디어, 천재교과서, YBM도 행사 구성에 함께하며, 교사라면 누구나 전시장 안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