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방세 체납 징수 평가서 도내 최고 성적
핵심 요약
광주시가 2026년 상반기 경기도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대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상자산 체납처분과 가택수색 등 5개 분야 20개 지표를 대상으로 도내 31개 시·군의 성과를 심사했다. 광주시는 책임징수제와 실태조사 기반 맞춤형 처분, 현장 징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 광주시가 경기도의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대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체납자의 실태와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체납처분, 세무 담당 공무원의 책임 있는 징수 활동, 현장 중심의 체납 정리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평가는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을 다룬 5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방세 체납 정리 현황을 비롯해 가상자산 체납처분과 가택수색 실적, 도세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정리 성과, 금융정보를 활용한 징수 실적 등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경기도는 각 시·군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해 기관별 성과를 가렸다.
광주시는 세무 담당 공무원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체납액을 거둘 수 있는 업무 기반을 강화하고, 체납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징수 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체납자의 상황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도 병행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납 유형에 맞는 처분 방식을 적용해 체납액 정리에 나섰다. 이러한 제도 운영과 현장 대응이 이번 평가에서 주요 성과로 반영됐다.
시는 이번 선정에 시민들의 납세의식과 세무 담당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 앞으로도 개별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전략과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가며 체납액 정리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세입을 확보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