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별밤캠프 모집…광산구는 위안부 피해자 추모
핵심 요약
광주 북구가 9월 두 차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민을 위한 무료 별밤캠프를 연다. 참가자 90명은 에어로켓 실습과 천체 관측, 전시관 및 인공지능 특별전 관람에 참여한다. 광산구는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추모 행사와 헌화, 피켓 퍼포먼스,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광주 북구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별밤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와 12일부터 13일까지 모두 두 차례에 걸쳐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과 전시관 일원에서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은 달 탐사를 다루는 아르테미스 플랜을 알아보고 에어로켓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에 참여한다. 밤에는 별자리와 행성을 관측하며, 과학관 전시관과 인공지능 특별전도 관람한다. 북구는 8월 10일부터 참가자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격을 갖춘 주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 광산구는 8월 1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991. 8. 14. 기억이 이어질 때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마련되며, 지역민이 피해자를 추모하고 역사 정의 실현의 뜻을 함께 다지는 자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연표로 꾸민 길을 따라 평화의 소녀상까지 이동한 뒤 헌화하고 추모한다. 일본 정부에 전쟁 범죄 인정과 사죄를 요구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펼친다. 지역 아동·청소년이 기억 교육을 토대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평화를 꿈꾸는 나비’ 전시와 기념 사진관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