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협 AI 실무교육 완료…전남선 삼계탕 나눔
핵심 요약
광주지역 농축협 임직원 25명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무 자동화와 업무 혁신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집합 14시간과 사이버 4시간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 농가주부모임은 소외계층 14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불편을 살폈다.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에서 진행된 ‘NH AI 아카데미’ 광주권역 현장 교육이 8월 12일 마무리됐다.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과정에는 광주특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광주본부는 교육 종료 사실과 운영 내용을 13일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구글 제미나이와 인공지능 스튜디오를 활용해 디지털 사무를 자동화하고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실무 교육을 받았다. 전체 과정은 집합교육 14시간과 사이버교육 4시간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철호 농협광주본부장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 나은 농정·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남에서는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가 말복을 앞둔 13일 농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NH도농상생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한 삼계탕은 전남지역 소외계층 140가구에 전달됐다. 회원들은 시군별로 홀몸 어르신 등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음식을 건넸다.
회원들은 삼계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의 불편 여부도 함께 살폈다. 방문 가정에는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담은 리플렛도 배부했다. 정혜숙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두 활동은 농협 조직의 업무 혁신 교육과 지역 돌봄 봉사가 광주·전남에서 각각 진행됐다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