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나주·구례서 노동 현안 집회 잇따라
핵심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8월 10일 노동·지역 현안 집회가 잇따른다. 전남광주시는 초등학교 틈새돌봄 현장과 꿈나무 체육대회장을 방문한다. 타워크레인 노동계는 공동주택 신축 현장에서 최저가 낙찰제 폐지를 촉구한다.
8월 10일 월요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오전 7시부터 노동·지역 현안을 둘러싼 홍보전과 집회가 이어진다. 플랜트건설노조 전동경서지부는 오전 7시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원청 교섭 실현을 촉구하며, 영암 송전선로반대위는 오전 7시 30분 한전 본사 앞에서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활동에 나선다.
같은 시각 전남도청 공무원노조는 전남광주통합시 기관 유지와 기능 부서의 분산 배치를 요구한다. 공공연대 한국도로공사지부 구례지회도 오전 7시 30분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 앞에서 대법원 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연다. 오전 7시 40분에는 한전MCS 검침노조가 한전MCS 앞에서 인력 증원을 요구한다.
전남광주시의 공식 일정은 돌봄 현장과 체육 행사에 맞춰져 있다. 오전 11시 30분 수완숲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틈새돌봄 현장을 살피고, 오후 2시 40분에는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보건복지부 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일정에 참석한다. 두 일정은 각각 아동 돌봄과 체육 활동 현장에서 진행된다.
건설 현장과 관련한 노동계 일정도 낮 시간대에 배치됐다. 전남동부타워크레인지회와 타워크레인노조는 낮 12시 덕례2차공동주택 신축 현장 사무실 앞에서 최저가 낙찰제 폐지를 촉구한다. 이날 공개된 일정은 오전의 원청 교섭·송전선로·기관 배치·판결 이행·인력 증원 요구에 이어 돌봄 현장 방문과 건설노동계 집회, 꿈나무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