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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어린이들, 체험으로 배우는 기후·환경
핵심 요약
포스코퓨처엠이 광양 지역 9개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환경 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생물다양성 교육과 전기자동차 키트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2013년 시작된 캠프의 누적 수료 어린이는 올해까지 1천600여명이다.

포스코퓨처엠이 4일 광양시 진월면 달빛나루 종합복지센터에서 ‘2026 푸른 꿈 환경 캠프’를 열었다. 광양 지역 9개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교육과 놀이를 통해 인식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생물다양성 교육을 받고 전기자동차 키트를 직접 만들었다. 멸종위기종을 구하는 게임과 환경 지식을 겨루는 ‘도전 그린 벨’에도 참여했다. 여러 프로그램을 차례로 경험하며 생물과 환경의 관계, 멸종위기종 보호, 기후 위기의 의미를 살펴봤다.
전기자동차 키트 만들기는 포스코퓨처엠의 사업 분야와 환경 교육을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키트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전기자동차에 탑재되는 이차전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고, 이를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함께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 꿈 환경 캠프는 포스코퓨처엠이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 처음 문을 연 뒤 올해로 14년째를 맞았으며, 이번 캠프까지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는 누적 1천60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