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현수막 태극기 오류에 김희철 비판
핵심 요약
김희철이 태극기 문양이 거꾸로 들어간 인천시 광복절 현수막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관련 게시물에 강한 표현과 태극기 이모티콘을 남겼고 최시원도 이모티콘으로 공감을 표시했다.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현수막에서 태극기가 잘못 표현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비판이 이어졌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태극기 문양을 상하가 뒤집힌 형태로 넣은 인천시의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현수막을 강하게 비판했다.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상징을 잘못 표현한 제작물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한 가운데, 김희철도 공개 댓글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관련 사진을 확인한 뒤 “X돌았네”라는 짧은 댓글과 태극기 이모티콘을 남겼다. 게시물에는 ‘인천시 태극기 반대로 그린 광복절 현수막’이라는 제목과 함께 실제로 문제가 된 현수막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댓글 아래에는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도 태극기 이모티콘을 남겨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논란이 된 현수막은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수막에 삽입된 태극기 문양의 위아래가 정상적인 모습과 반대로 배치된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며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려는 공공 현수막에서 태극기를 잘못 그렸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이 됐다.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왔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 출연하고 있다. 이번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별도 게시물을 작성하는 대신, 현수막 사진이 올라온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아 태극기 표현 오류를 향한 비판적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