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참여 미션, 독도 교육 기부로 잇는다
핵심 요약
독도 관련 두 가지 참여 미션을 완료하면 카카오가 건당 815원을 청소년 역사 교육에 기부한다. 직접 기부와 응원 댓글 모금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광복절 기념 상품 수익금 전액도 기부된다. 카카오의 광복절 캠페인은 13년간 175만건의 참여와 약 35억원의 누적 기부금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광복절을 맞아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독도를 기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용자가 독도에 태극기를 달거나 카카오맵에서 독도 방문을 인증하는 두 가지 미션에 참여하면, 카카오는 미션 한 건마다 815원을 청소년 독도 역사 교육에 기부한다.
첫 번째 미션은 캠페인 페이지의 독도 이미지를 눌러 화면에 태극기가 나타나게 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카카오맵의 독도로 이동한 뒤 태극기를 든 춘식이 화면을 캡처해 인증 사진으로 올리면 된다. 별도 모금함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기부할 수 있고, 응원 댓글 한 건마다 카카오가 100원을 대신 낸다.
청소년 독도 역사 교육 사업을 위한 모금은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와 함께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된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한국해비타트의 ‘매달기부’ 참여도 캠페인에 연결했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춘식이 마그넷과 독립운동가 티셔츠, 무궁화 폰케이스 등 광복절 기념 상품 4종을 판매한다.
기념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카카오같이가치는 2013년부터 광복절 참여 캠페인을 이어오며 13년간 인증과 기부 참여 175만건, 누적 기부금 약 3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메이커스도 2020년부터 관련 제품을 판매해 지난해까지 약 6만8000건의 주문을 받았고, 수익금 약 3억60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