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에도 밤 8시까지 즐기는 오학물놀이장
핵심 요약
여주 오학물놀이장이 광복절 연휴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오후 8시로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대형 슬라이드와 자동회전 물썰매, 냉방 쉼터, 자쿠지 10개소를 갖추고 수질과 시설을 관리한다. 입장료 1만원 중 8000원을 지역 관광상품권으로 환원하며, 이용객 약 40%는 인근 시군에서 방문한다.
경기 여주시가 운영하는 오학물놀이장이 광복절 연휴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야간 개장을 이어간다. 운영 종료 시간은 오후 8시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야간 연장 운영이 사흘간의 연휴에도 계속되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저녁 시간까지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슬라이드와 자동회전 물썰매 등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방 쉼터와 자쿠지 10개소도 갖췄다. 여주시는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상태와 각종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며 연휴 기간 야간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오학물놀이장은 여주시민뿐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도 방문이 이어지는 물놀이 시설이다. 전체 이용객 가운데 약 40%는 이천과 양평 등 여주 인근 시군에서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함께 구성하고 야간까지 이용 시간을 넓힌 점이 가족 단위 방문 수요와 맞물리고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이 가운데 8000원은 지역 관광상품권으로 이용객에게 돌려준다. 방문객은 입장료의 상당 부분을 상품권으로 환원받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주시는 이러한 운영 방식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물놀이장 이용이 지역 내 소비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