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은 청주고인쇄박물관, 체험행사 마련
핵심 요약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방문객 체험행사를 연다. 금속활자 주조 시연과 태극기 만들기·인쇄 체험,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옛 책 만들기는 사전 예약제이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당일 선착순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제81주년 광복절인 오는 15일 박물관 일원에서 방문객 참여형 체험행사를 연다. 행사는 ‘빛이 돌아온 하루, 함께하는 광복절’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만들기와 인쇄 체험, 시연, 사진 촬영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이 금속활자를 주조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태극기 열쇠고리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인쇄 체험, 태극기 타투 스티커가 마련된다. 광복절을 주제로 꾸민 포토존과 전통적인 책의 형태를 체험하는 옛 책 만들기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상징하는 태극기를 여러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짜였다. 열쇠고리와 바람개비 제작부터 인쇄와 타투 스티커까지 체험 유형을 나눴으며, 박물관의 성격을 보여주는 금속활자 주조 시연과 옛 책 만들기를 같은 행사에 배치했다. 방문객은 박물관 일원에서 시연을 관람하고 각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옛 책 만들기는 전화 043-201-4266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를 제외한 금속활자 주조 시연과 태극기 관련 체험, 포토존 등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박물관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