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1주년, 일상 속 보훈 담은 볼펜·사진
핵심 요약
국가보훈부와 모나미가 광복 81주년 기념 BP153 볼펜 5종 세트를 출시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포토이즘도 14일부터 17일까지 기념 프레임을 운영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국가보훈부와 문구기업 모나미가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BP153 광복 81주년 에디션’을 선보인다. 10일 공개된 이 제품은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일상적인 필기구에 담아 광복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사용된다.
한정판은 모나미의 대표 볼펜인 ‘BP153’을 바탕으로 제작한 5본입 세트다. 윤동주 시인과 안중근 의사, 이육사 시인, 유관순 열사를 각각 상징하는 볼펜 4종에 광복 기념 문구를 적용한 1종을 더했다. 육각형 몸체에는 네 독립유공자를 나타내는 문구와 그림을 새겨 인물별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모나미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문구점에서 판매된다. 보훈부는 글을 쓰는 평범한 순간에 독립운동의 정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필기구를 매개로 삼았다. 한정판 구매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기부로 이어지도록 판매 수익 전체를 지원 재원으로 연결한 점도 이번 협업의 핵심이다.
사진을 활용한 광복절 기념 행사도 함께 열린다. 보훈부와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매장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한정 프레임을 공개한다. 해당 행사의 수익금 일부 역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기부된다. 보훈부는 글쓰기와 사진 촬영 같은 일상의 경험을 통해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