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책축제, 학교·시민 참여 부스 넓힌다
핵심 요약
광명시가 9월 19일 열리는 책축제의 부스 운영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학교와 학교도서관이 새롭게 모집 대상에 포함돼 학생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다. 체험·북마켓·재능마켓·플리마켓 등 여러 분야에 기관과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는 9월 1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년 광명시 책축제’의 부스 운영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 여러 세대와 지역 구성원이 책을 중심으로 어울리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공연과 체험, 북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 주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광명시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체험형 홍보부스, 작은도서관과 독서공동체 등이 꾸리는 테마형 시민참여 체험부스, 지역서점·출판사·사회적경제기업·공정무역가게·공방이 참여하는 북마켓 및 재능마켓 부스,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플리마켓 부스로 나뉜다.
올해 축제는 기존 공공·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유관기관·단체뿐 아니라 학교와 학교도서관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학생들이 프로그램 구성 단계부터 참여해 현장에서 부스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힌 것이다. 책과 문화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도 자격 제한 없이 부스 운영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는 26일까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책을 시민의 생각을 키우고 서로를 잇는 가까운 문화 자원으로 규정하고,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