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선곡하고 떼창으로 완성하는 이태원 음악 무대
핵심 요약
버드와이저가 8월부터 12월까지 관객 참여형 싱어롱 파티를 세 차례 연다. 첫 행사는 14일 서울 이태원 소프에서 열리며 DJ 에이-트랙을 비롯한 국내외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관객은 사전 선곡과 가사 제안부터 현장 떼창과 이벤트까지 공연 전 과정에 참여한다.
버드와이저가 관객 참여형 음악 행사 ‘버드엑스비츠 싱어롱 파티’를 8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 개최한다. 첫 무대는 오는 14일 서울 이태원 클럽 소프에서 열린다. 대형 콘서트와 페스티벌의 떼창 문화를 클럽 파티에 접목해, 관객이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연의 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싱어롱 파티에 음악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올해 행사 횟수도 늘렸다.
첫 행사 메인 라인업에는 캐나다 출신 DJ 에이-트랙이 이름을 올렸다. 에이-트랙은 풀스 골드 레코즈 설립자이자 듀오 덕 소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AYLA, ROM & BAAWLA, SIN DOGG, FALLENS, POOL 등 국내외 DJ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참여 희망자는 버드와이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대기한 뒤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객 참여는 공연 당일뿐 아니라 사전 기획 단계부터 이뤄진다. 관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함께 부르고 싶은 곡명과 가사를 댓글로 남길 수 있다. 추첨으로 뽑힌 가사는 행사 당일 공연장 인근에 설치되는 포스터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소개된다. 현장에서는 공연을 가장 열정적으로 즐긴 관객을 파티의 주인공으로 선정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드와이저는 2019년부터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를 운영하며 여러 아티스트와 오프라인 공연을 소개해 왔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싱어롱 콘셉트는 올해 관객의 사전 참여와 현장 떼창이 공연 전반을 완성하는 형태로 확대됐다. 10월에는 부산 서면 일대에서 한정판 티셔츠와 굿즈를 활용한 대규모 행사를 열 예정이며, 12월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브랜드 측은 같은 노래를 함께 부르는 음악 경험을 바탕으로 관객 주도형 행사를 지속해서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