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표 맛집 5곳 결선행…시민 선택 반영
핵심 요약
과천시가 제3회 맛집 선발대회 결선에 오를 5개 업소를 확정했다. 온라인 시민 투표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점수의 20%를 차지한다. 선정 업소에는 상금과 과천 공연예술축제 푸드존 입점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과천시가 제3회 맛집 선발대회의 최종 후보 5곳을 확정하고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시민은 결선 진출 업소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 현장평가를 포함한 최종 심사 점수에 반영된다. 지역 대표 맛집을 정하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결선 후보는 세 가지 맛 족발을 내세운 ‘경이로운 금돈’, 털레기 수제비를 출품한 ‘과천애보리밥’, 특상등심카츠정식의 ‘만춘’, 한우·돼지 햄버거 정식을 선보인 ‘상월’, 크레타를 출품한 ‘포에지’다. 5개 업소는 서류심사와 위생 평가, 쇼퍼 맛 평가를 차례로 통과해 최종 경연에 진출했다.
온라인 투표는 과천시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가운데 100명은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는다. 시민 현장평가위원도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모집하며, 후보 업소 등과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평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순위는 전문가 평가 60%, 시민 현장평가 20%, 온라인 시민 투표 20%를 합산해 결정한다. 심사에서는 음식의 맛과 완성도뿐 아니라 메뉴의 차별성, 과천을 대표할 수 있는지 등을 함께 살핀다. 최종 선정 업소에는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열리는 과천 공연예술축제 푸드존에 입점할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