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휘·정지민, 부안 바다서 노래와 웃음 선사
핵심 요약
공휘와 정지민 부부가 지난 3일 부안의 변산해수욕장과 격포항에서 힐링 버스킹을 열었다. 두 사람은 라이브와 토크, 부부 듀엣 및 관객 참여 순서로 여름밤 무대를 꾸몄다. 공정부부 힐링쇼는 음악과 웃음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수 공휘와 개그우먼 겸 가수 정지민 부부가 지난 3일 전북 부안에서 ‘공정부부 힐링쇼-힐링 버스킹’을 열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대한민국 1호 가수·개그우먼 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변산해수욕장과 격포항 버스킹존을 차례로 찾아 노래와 토크를 결합한 무대를 펼치며 여름밤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발라드 가수 공휘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라이브로 객석의 호응을 얻었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정지민은 가수로서의 노래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함께 선보이며 관객과 가까이 소통했다. 부부 듀엣 무대에서는 서로를 향한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엮었고, 관객들이 함께 노래하고 대화를 나누는 순서도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철 부안을 방문한 이들에게 음악과 웃음을 통한 휴식과 즐거움을 전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부안의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관객들이 공연을 지켜봤으며, 두 출연자가 노래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구성으로 현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공휘와 정지민은 공연을 마친 뒤 부안을 찾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하고 웃은 데 대한 기쁨을 밝히고, 관객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음악과 웃음, 진솔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정부부 힐링쇼’는 교회와 기업, 지방자치단체, 가족 행사 등 여러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