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플로리다대, 농업 AI 공동연구 확대 모색
핵심 요약
공주대와 플로리다대 GCREC가 농업 AI 중심의 연구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 예산캠퍼스 농생명 특성화 연계 협력을 추진한다. 내년 4월 완공 목표인 농업 AI 응용센터가 협력 확대의 주요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 일행이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산하 걸프 코스트 리서치 앤 에듀케이션센터(GCREC)를 찾아 농업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추진하고, 공주대 예산캠퍼스의 농생명 분야 특성화와 연결한 국제 연구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임 총장 일행은 현지에서 농업 AI 관련 연구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첨단농업 연구시설의 운영 방식과 연구협력 체계를 살폈다. 특히 GCREC에 조성 중인 ‘농업 AI 응용센터’를 양 기관의 협력 기반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공동 연구과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GCREC는 플로리다대 식품·농업과학연구소에 속한 연구·교육센터로, 육종·유전과 원예작물, 식물병리, 농업 AI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농업 AI 응용센터는 AI와 로보틱스, 자동화, 정밀농업 기술을 활용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첨단 시설이다.
공주대는 대학이 보유한 농생명 분야 특성화 기반과 AI 역량을 결합해 플로리다대와 실행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임경호 총장은 이번 논의를 토대로 농업 AI 분야의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를 구체화하고, 예산캠퍼스 특성화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연구협력의 범위를 지속해서 넓히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