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혁신 스타트업 20곳에 최대 1억원
핵심 요약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스타트업 협업과제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탑다운과 바텀업 방식으로 공공기관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연결한다. 20개사 안팎을 뽑아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해 신사업과 공공서비스를 개발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의 협업과제로, 신청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선정 기업은 공공기관과 함께 기술검증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 가능성 확인에 나서게 된다.
사업은 공공기관이 먼저 해결 과제를 내놓는 ‘탑다운’과 스타트업이 필요한 과제를 제시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나뉜다. 탑다운에서는 공공기관이 공개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공공서비스 혁신 과제를 제안하고, 중기부가 해당 과제를 수행할 스타트업을 연결해 양측의 협업을 지원한다.
바텀업 방식은 스타트업이 공공기관의 미공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협업과제를 제안하는 구조다. 이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기업 공공데이터 문제해결 지원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돕는다. 공공기관과 기업을 연결해 사회문제 해결과 새로운 사업 진출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20개사 안팎을 선발하고, 공공데이터 기반 기술검증과 시제품 제작 등 협업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 개방과 확보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 범위에 포함한다. 세부 신청 요건과 절차는 K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공데이터 활용 오픈이노베이션’ 협업과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